신입 iOS 개발자의 "치약 프로젝트" 회고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BXP Pod에서 iOS 개발을 맡고 있는 강수진입니다. 작년 6월에 입사한 저는 반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치약"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는데요! 프로젝트가 끝나가는 시점, 저는 어떤 일을 했으며,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등을 시간 순으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긴 글 주의!) 개인 블로그에 작성할법한 너무 개인적 회고인가.. 도 싶지만, 신입 개발자는 어떻게 일을 하고 배워나가는지, 여러분들의 첫 입사를 떠올리며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6월 저는 6월 말에 이베이 코리아에 iOS 개발자로 합류했습니다. 처음 자리에 놓여있던 풍선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이제 풍선에 붙어있던 스티커는 제 노트북으로 옮겨왔습니다) 경구님께서 보내 주신 입사 축하 메일도 확인할 수 있습니..